높이로 뒤집은 현대건설…선두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모마와 양효진이 무려 65점을 합작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모마와 양효진을 앞세워 블로킹 7개를 잡아내며 5세트까지 끌고 갔고, 5세트에서는 모마가 후위 공격 3개를 연이어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모마는 팀 득점의 절반에 가까운 41점을 몰아쳤고, 양효진은 블로킹 8개를 합해 24득점을 기록하며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모마와 양효진이 무려 65점을 합작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2대 1로 뒤져 벼랑 끝에 몰린 4세트부터 특유의 높이를 앞세워 기업은행을 몰아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모마와 양효진을 앞세워 블로킹 7개를 잡아내며 5세트까지 끌고 갔고, 5세트에서는 모마가 후위 공격 3개를 연이어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모마는 팀 득점의 절반에 가까운 41점을 몰아쳤고, 양효진은 블로킹 8개를 합해 24득점을 기록하며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외국인은 가격 2배"…일본 '이중가격 도입' 말 나온 이유
- '명동 버스 대란' 대책 나왔다…토요일부터 광역버스 노선 분산 배치
- "청소하는 아줌마예요" 또박또박 쓴 안내문…"이렇게 해보세요"
- 언덕길서 미끄러지는 차 막다 숨져…쌓인 눈에 곳곳 붕괴
- 110만 원 쓰고 100원짜리 받았다…속 터지는 알리 환불
- [단독] "엄마 폰을 우리집 주소로"…경선 여론조작 정황
- 다리 밑 화물선 충돌로 '뚝'…달리던 차량들 그대로 추락
- 의협 비대위 "2천 명, 근거 왜곡"…박단 "나를 잡아가라"
- 한밤중 15m 옹벽 '와르르'…주차장 덮쳐 차량 9대 파손
- '말기암 환자 사망' 보도에…"전공의 이탈과 관계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