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실망’ 루시드 17% 폭락, 주가 3달러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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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실망으로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의 주가가 17% 가까이 폭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16.76% 폭락한 3.0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실적을 발표한 루시드가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루시드는 전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1억57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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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실적 실망으로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의 주가가 17% 가까이 폭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16.76% 폭락한 3.0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실적을 발표한 루시드가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루시드는 전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1억57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억8000만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루시드의 주가는 전일 시간외거래에서 7% 정도 급락했었다. 이후 정규장에서는 낙폭을 더욱 늘려 17% 가까이 폭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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