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황정음, 결혼 8년 만에 파경‥이혼 소송 중
김옥영 리포터 2024. 2. 23. 07:34
[뉴스투데이]
배우 황정음 씨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
황 씨 측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결정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혼 사유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황 씨는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하기 하루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소 공개하지 않던 남편 사진을 올리면서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기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고요.
황 씨 남편과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 글에는,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라고 답글을 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6년 결혼해,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둘을 두고 있고요.
3년 전쯤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3806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