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손연재, 신생아 아들 사진 공개 "재밌게 잘 살아보자"

배선영 기자 2024. 2.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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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며 신생아인 아들 발 사진을 공개했다.

앙증맞은 아들의 발 사진을 통해 초보 엄마로서의 행복이 느껴지는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첫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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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며 신생아인 아들 발 사진을 공개했다. 앙증맞은 아들의 발 사진을 통해 초보 엄마로서의 행복이 느껴지는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첫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1억을 쾌척한 이유를 밝혔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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