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6% 폭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 급등…사상최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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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16% 이상 폭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 가까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97% 급등한 4667.3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6.40% 폭등한 785.38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16% 이상 폭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11% 가까이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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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16% 이상 폭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 가까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97% 급등한 4667.3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일단 엔비디아가 16%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6.40% 폭등한 785.3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16% 이상 폭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11% 가까이 폭등했다. AMD는 전거래일보다 10.69% 폭등한 181.9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AI 반도체 회사뿐만 아니라 일반 반도체 업체도 인텔이 1% 정도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퀄컴은 1.80%, 대만의 TSMC는 2.98%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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