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키나와 캠프행 류현진 “한화 KS 우승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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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이 팀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류현진은 앞서 11년간의 빅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한화와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해 한국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올 시즌 목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라고 밝힌 류현진은 8년간의 계약 기간 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선 "한국시리즈 우승"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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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이 팀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습니다.
류현진은 앞서 11년간의 빅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한화와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해 한국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류현진은 출국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진출하기 전에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올 시즌 목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라고 밝힌 류현진은 8년간의 계약 기간 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선 “한국시리즈 우승”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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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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