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6% 폭등하자 ARM도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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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16% 이상 폭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도 4% 이상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RM은 전거래일보다 4.17% 급등한 128.53달러를 기록했다.
AI 주도주 엔비디아가 폭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급부상하고 있는 ARM도 덩달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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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16% 이상 폭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도 4% 이상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RM은 전거래일보다 4.17% 급등한 128.5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16% 이상 폭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이날 16.40% 폭등한 785.3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AI 주도주 엔비디아가 폭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급부상하고 있는 ARM도 덩달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ARM은 지난 7일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연일 급등하며 월가의 AI 랠리를 이끌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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