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플레이스, 고도화된 아트 플랫폼으로 리뉴얼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2. 23.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트 플랫폼 닉플레이스가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리뉴얼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간 심혈을 기울여 리뉴얼한 플랫폼은 페인팅 작품과 더불어 피규어와 굿즈 등 다양한 실물 상품들로 구성을 강화했다.

닉플레이스는 지난 2021년 존원의 '연인의 낙서'로 알려진 작품을 300개의 조각으로 상품화하며 시작된 플랫폼으로, 한층 전문화된 전통 아트 플랫폼으로 진화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트 플랫폼 닉플레이스가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리뉴얼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간 심혈을 기울여 리뉴얼한 플랫폼은 페인팅 작품과 더불어 피규어와 굿즈 등 다양한 실물 상품들로 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유저가 미술에 손쉽게 다가가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고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닉플레이스는 지난 2021년 존원의 ‘연인의 낙서’로 알려진 작품을 300개의 조각으로 상품화하며 시작된 플랫폼으로, 한층 전문화된 전통 아트 플랫폼으로 진화중이다.

닉플레이스는 새로운 미술 생태계 공간을 구축하고 갤러리 및 작가별 소통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신진작가들에게 등용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술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뉴얼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고자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곧 공지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