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송가인 노래는 송가인처럼 모창하게 돼 있어” 오유진 개성에 놀라(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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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오유진의 노래를 극찬했다.
이날 2라운드 진을 차지했던 오유진은 3,4라운드 진을 차지한 정서주와 라이벌 매치로 맞붙게 됐다.
오유진은 송가인 '물음표'를 선곡했다.
장윤정은 오유진에 "송가인 씨 노래를 부르면 송가인 모창이 되기 마련이다. 워낙 창법이 세고 색깔이 강하기 때문. 그런데 유진이는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지금까지 라운드 중에 오늘 선곡이 가장 좋았다"고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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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윤정이 오유진의 노래를 극찬했다.
2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5라운드 2차전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진을 차지했던 오유진은 3,4라운드 진을 차지한 정서주와 라이벌 매치로 맞붙게 됐다. 김성주는 "사실상 결승전이다"라며 기대를 끌어올리기도.
이에 정서주는 "3연속 진이 목표다"라 이야기하는 등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고, 나훈아 '물레방아 도는데'를 통해 107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오늘은 파워까지 보여줬다. 지금까진 깃털처럼 예쁜 감성을 보여줬다면 오늘은 날개로 비상하듯 힘까지 실어서 무대를 완성했다. 노래를 잘해도 질리는 가수가 있는데 서주는 노래가 질리지 않는다"며 칭찬했다.
오유진은 송가인 '물음표'를 선곡했다. 자신 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그는 장윤정의 만족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장윤정은 오유진에 "송가인 씨 노래를 부르면 송가인 모창이 되기 마련이다. 워낙 창법이 세고 색깔이 강하기 때문. 그런데 유진이는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지금까지 라운드 중에 오늘 선곡이 가장 좋았다"고 하기도.
오유진은 1069점을 기록, 10점 차로 승리는 정서주에게 돌아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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