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주도 배낚시+회썰기 도전 “한 마리도 못 잡아”(박한별하나)

권미성 2024. 2. 2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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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제주도 배낚시에 이어 회 썰기에 도전했다.

2월 21일 '박한별하나' 채널에는 '별의별 것, 제주도 배낚시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한별은 영상 설명란에 "겨울이 끝나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나요? 지인분의 낚시배를 얻어 타고 바다낚시에 다녀왔다"며 "날이 갑자기 추워져 힘들었지만 배 위에서 뜨거운 라면도 먹고 낚시 내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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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박한별/‘박한별하나’ 채널 캡처
사진=배우 박한별/‘박한별하나’ 채널 캡처
사진=배우 박한별/‘박한별하나’ 채널 캡처
사진=박한별이 직접 썬 회/‘박한별하나’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 배낚시에 이어 회 썰기에 도전했다.

2월 21일 '박한별하나' 채널에는 '별의별 것, 제주도 배낚시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한별은 영상 설명란에 "겨울이 끝나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나요? 지인분의 낚시배를 얻어 타고 바다낚시에 다녀왔다"며 "날이 갑자기 추워져 힘들었지만 배 위에서 뜨거운 라면도 먹고 낚시 내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낚시하러 나왔다. 지인인 사장님께서 낚싯배 가지고 있다고 낚시 한 번 같이 하자고 말했는데 제가 냅다 '다음 주에 바로 해요'라고 해 약속 잡고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한별은 "작은 배 타고 낚시해 본 적은 많은데 바다 낚시해 본 적은 없다"며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섰다.

매니저와 낚시 내기를 했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박한별은 "너무 아쉽다. 못 잡았다. 다음을 기약하겠다"며 횟집으로 향했다.

음식점 주인에게 "회 떠는 거 배워서 해보고 싶다"고 직접 회 썰기에 도전했다.

주변에서 "잘한다"고 칭찬을 받으며 박한별은 회 썰기를 마쳤다. 특히 고추냉이를 이용해 꽃 모양 플레이팅까지 선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활동 중단 이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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