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자녀들 아침 알람 ‘움파룸파’ 노래‥춤도 연습하자”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배우 소유진의 아들과 딸/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기타 실력을 공개했다.

2월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나씩 일어나게 되는 중독성 있는 아침 알람"이라며 '움파룸파송'과 '움파룸파'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어 소유진은 "기타로 연습해 봐야지. 얘들아 (움파룸파) 춤도 연습해 보자"고 설명했다.

또 소유진은 "움파룸파춤은 키 작아지는 거 어떤 어플로 해야 하나요?"라며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남다른 기타 실력을 뽐내며 자녀들의 잠을 깨웠다. 특히 첫째 아들, 막내딸이 영상에 깜짝 등장해 랜선 이모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움파룸파' 댄스는 영화 '웡카'에서 난장이 도둑인 움파룸파 역을 맡은 휴 그랜트가 극 중에서 선보인 춤으로 최근 화제가 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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