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선화만 빠졌다‥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회동 “편하고 즐거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송지은 정하나와 회동한 가운데 한선화가 또 한 번 모임에서 빠졌다.
이후 한선화는 정하나의 발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불화설에 휩싸였다.
한선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하나가 방송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말한 것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전효성이 또 다른 예능에 출연해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송지은 정하나와 회동한 가운데 한선화가 또 한 번 모임에서 빠졌다.
2월 21일 전효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편하고 즐겁고 비 오고"라며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기념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송지은, 정하나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하나는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라고 댓글을 남겨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해 10월 팀 데뷔 14주년에도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2016년 시크릿을 탈퇴한 한선화만 보이지 않았다. 과거 시크릿 멤버 간 불화설 이슈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5년 6월 한 예능에서 정하나는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그렇게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후 한선화는 정하나의 발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불화설에 휩싸였다. 한선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하나가 방송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말한 것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대해 한선화는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이 있다.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구나.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이에 전효성이 또 다른 예능에 출연해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본 한선화는 "잠이 들었다가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올려 불화설에 힘을 실었다. 이후 한선화는 별다른 해명 없이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크롭 가디건에 팬티 노출‥♥류수영 또 반할 바비인형 몸매
- 서동주, 침대에 누워 뇌세적 눈빛 뽐내며 대문자 S라인 과시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유재석, 용기 낸 박명수에 공개 사과+화답…2월 중 ‘무한도전’ 뭉칠 것 예고(핑계고)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이유리 남다른 분위기로 숏컷 찰떡 소화, 시크한 매력은 덤
- 김혜은 “애 낳고 35살 데뷔, 치과의사 남편 반대해 엄청 싸워”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손흥민, 전지현과 기념비적 재회…다정하게 팔짱 끼고 미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