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인정’ 장사의 신 은현장, 소개도 없이 편집(국민참견재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2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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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은형장이 '국민참견재판'에서 편집됐다.

2월 22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국민 참견 재판' 1회에서는 스페셜 배심원으로 출연한 '장사의 신' 은현장이 소개도 없이 편집을 당했다.

이중 'MZ 대표'라고 소개된 하리무는 등장부터 남다르다고 주목받은 것은 물론 "안녕하세요. 저는 MZ 대표 6번 배심원 하리무입니다"라고 직접 밝히며 정식으로 인사했지만, 은현장은 이름 언급도 없이 오직 '자영업자 대표'라고 자막을 통해 소개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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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 참견 재판’ 캡처
SBS ‘국민 참견 재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사의 신' 은형장이 '국민참견재판'에서 편집됐다.

2월 22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국민 참견 재판' 1회에서는 스페셜 배심원으로 출연한 '장사의 신' 은현장이 소개도 없이 편집을 당했다.

이날 국민 대표 배심원을 맡은 서장훈, 한혜진, 이상윤, 타일러 라쉬에 이어 두 스페셜 배심원이 등장했다. '장사의 신' 은현장과 안무가 하리무였다.

이중 'MZ 대표'라고 소개된 하리무는 등장부터 남다르다고 주목받은 것은 물론 "안녕하세요. 저는 MZ 대표 6번 배심원 하리무입니다"라고 직접 밝히며 정식으로 인사했지만, 은현장은 이름 언급도 없이 오직 '자영업자 대표'라고 자막을 통해 소개되는 데 그쳤다. 이후로도 은현장은 전체 화면에서만 잡히고 모든 멘트가 편집됐다.

은현장은 구독자 약 120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해주며 유명세를 타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다.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20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기존에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실제 매각 대금이 다르다는 의혹과, 지난해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회장이 구속된 초록뱀미디어와의 연관성 등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은현장은 이에 입금 자료를 공개하며 결백함을 주장했다. 또 주가조작 의혹과도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는 "(악플러들에 대한) 모든 고소 절차를 끝내고 제가 깨끗해졌다는 게 증명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개인 채널 운영을 중단했다.

다만 은현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글의 조회수와 댓글을 조작한 사실에 대해서만큼은 "지인의 소개로 자동으로 댓글을 달아주고 조회수도 올려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공인받은 전문가 플랫폼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사용했다.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중지했다"며 인정하고 사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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