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떠난 사람에게 '안부'를 묻는다…눈물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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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지가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김연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안부'를 발표한다.
'안부'는 지난해 6월 김연지가 발매한 싱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2006년 보컬 그룹 씨야로 데뷔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연지는 올해 첫 신곡 '안부'를 통해 이별 감성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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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연지가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김연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안부'를 발표한다.
'안부'는 지난해 6월 김연지가 발매한 싱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연지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안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김연지는 전 연인과 추억이 담긴 사진과 편지 등을 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고, 섬세한 감성과 함께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너를 놓쳐 버렸던 그날이 또 생각나/시리도록 아픈 내 하루에/온종일 자고 일어나면 다 잊혀질까/붉어진 눈을 감아도 더 선명해질 뿐이야/아직 너를 많이 사랑하나 봐'라는 가사를 공개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2006년 보컬 그룹 씨야로 데뷔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연지는 올해 첫 신곡 '안부'를 통해 이별 감성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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