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데뷔’ 리센느, 드디어 베일 벗었다···5인 완전체 공개
신예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들이 모두 베일을 벗은 가운데 단체 프로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7시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사진 및 데뷔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트레일러 속 리센느는 왼쪽부터 미나미(MINAMI), 제나(ZENA), 원이(WONI), 메이(MAY), 리브(LIV) 순으로 당당하면서도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 그레이 등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스타일링을 통해 다섯 명 멤버의 비주얼을 다시 한번 어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으며, 동시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봄의 시작과 함께 데뷔하는 리센느가 자신들만의 진한 향기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리센느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미나미, 원이, 제나, 메이, 리브까지 다섯 명의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부터 버추얼돌 비주얼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멤버들은 비주얼은 물론 피지컬까지 모두 완벽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리센느는 작곡 및 작사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로 구성된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5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에 ‘향기로 다시(RE) 장면(SCENE)을 떠올린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대중의 마음속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음악적 향기를 선사하겠다는 팀의 포부가 담겼다.
리센느는 데뷔 전까지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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