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 결정

한성희 기자 2024. 2. 23. 0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내일인 23일 아침 8시부터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위기평가위원회를 열고,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는 등 의료서비스 공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위기경보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되는데 첫 회의는 내일 열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내일인 23일 아침 8시부터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위기평가위원회를 열고,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는 등 의료서비스 공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위기경보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되는데 첫 회의는 내일 열립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