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女3쿠션 1위’ 김하은, 한밭 큐 후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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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당구대회 2관왕 김하은(18)이 국내 대표적인 당구큐업체 한밭 후원을 받는다.
김하은은 이번 후원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양구 '국토정중앙배'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 한밭 패치를 부착하고 출전한다.
김하은은 "한밭 권오철 대표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밭 큐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며 "올해는 계속해서 국내랭킹 1위를 유지하되 이를 토대로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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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당구대회 2관왕, 세계선수권 공동3위
한밭 신제품 ‘더 플러스-레인보우 코코볼로’ 큐 사용
김하은은 최근 충남 금산군 한밭 본사에서 한밭(대표 권오철)측과 1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김하은은 이번 후원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양구 ‘국토정중앙배’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 한밭 패치를 부착하고 출전한다. 또한 큐는 한밭 신제품 ‘더 플러스-레인보우 코코볼로’를 사용한다.
국내 랭킹 1위인 김하은은 지난해 남원전국당구선수권과 대한체육회장배를 연거푸 석권했고,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에서도 공동3위에 올랐다.
한밭 권혁준 팀장은 “김하은 선수는 어린 나이에도 이미 국내 1위에 올라 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며,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다. 김하은 선수가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하은은 “한밭 권오철 대표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밭 큐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며 “올해는 계속해서 국내랭킹 1위를 유지하되 이를 토대로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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