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재산 3억7천여만원…송도에 3억6천여만원 건물
박귀빈 기자 2024. 2. 23. 00:01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재산이 3억7천38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황 부시장에 대한 재산을 공개했다.
황 부시장은 토지 1천300여만원과 건물 10억여원, 예금 1억9천여만원 등을 신고했다.
황 부시장이 소유한 토지는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1088-6 일대 5㎡ 규모의 300여만원 대지 등 모두 1천349만3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 부시장은 또 본인 명의의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90.84㎡ 규모의 복합건물 3억6천여억원을 비롯해 경기도 광주 신현동의 단독주택 2억7천여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3억6천여억원 등 모두 10억220만3천원이다.
황 부시장은 본인 예금으로 1억4천여만원을 신고했으며, 배우자와 장녀 모두가 각각 3천여만원, 2천여만원 상당의 예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 본인의 금융 및 건물임대채무로 9억8천707만원을 신고했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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