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A 선수 괴롭힘 의혹…배구연맹 상벌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패를 경신 중인 페퍼저축은행에 악재가 겹쳤다.
페퍼저축은행 베테랑 선수 A가 후배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구단이 사후조사를 통해 직접 신고를 했다.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2승 28패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패를 경신 중인 페퍼저축은행에 악재가 겹쳤다.
페퍼저축은행 베테랑 선수 A가 후배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 선수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B, C 선수를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3일 A 선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페퍼저축은행은 "구단이 사후조사를 통해 직접 신고를 했다.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2승 28패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까지 무려 23연패를 당해 체면을 구겼다.
설상가상으로 괴롭힘 의혹까지 벌어져 분위기가 더욱 차가워졌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23일 오후 7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일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