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헤어지자" 이 말에 감금 뒤 성폭행…30대 남성 체포

민수정 기자 2024. 2. 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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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동거녀를 감금한 후 두 차례씩이나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특수강간·특수협박·감금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성북구 종암동의 한 자택에 동거하던 20대 여성 B씨가 이별을 고하자 흉기로 위협하고 감금한 뒤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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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이별 통보한 동거녀를 감금한 후 두 차례씩이나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특수강간·특수협박·감금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성북구 종암동의 한 자택에 동거하던 20대 여성 B씨가 이별을 고하자 흉기로 위협하고 감금한 뒤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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