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 중구' 총선 후보 추가 공모…최명길 전 의원 급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대전 중구에 출마할 22대 총선 후보를 추가 공모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은권 전 국회의원(65)과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58), 두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여왔으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심사를 보류했다.
추가 공모에는 2016년 20대 총선 때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된 최명길 전 국회의원(63)의 출마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국민의힘이 대전 중구에 출마할 22대 총선 후보를 추가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23일 단 하루다.
이 지역구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초선)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은권 전 국회의원(65)과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58), 두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여왔으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심사를 보류했다.
이후 중앙당이 지난 7일 총선 영입 인재로 발표한 대전 출신 채원기 변호사(42)의 전략공천설이 나돌기도 했다.
추가 공모에는 2016년 20대 총선 때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된 최명길 전 국회의원(63)의 출마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대전 출신으로 한밭중, 대전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MBC 기자를 거쳐 2014년 정계에 입문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