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tvN '눈물의 여왕' 출연…김수현·김지원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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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2일 "윤보미가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종영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보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윤보미가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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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의 비서로 변신…3월 9일 첫 방송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2일 "윤보미가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비서 역을 맡아 김지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를 연기하는 윤보미는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윤보미는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서인국 분) 어머니의 아역으로 특별출연한 그는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드라마 '농부사관학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2021년 종영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보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윤보미가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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