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염화칼슘 때문?'…고속도로 포트홀로 차량 18대 타이어 파손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눈이 자주 내려 도로에 쌓이면서 제설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많이 뿌렸는데요.
이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생기면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의 한 고속도로에서 야간에 포트홀을 발견하지 못하고 달리던 차량 18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검찰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을 꾸린지 6개월이 다 되갑니다.
하지만 아직 관련자 기소 등 수사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보조기를 실제 가격의 2배 정도로 부풀려 수입한 일당이 세관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물품가의 85%가 국가 재정으로 지원된다는다는 사실을 노렸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당국이 서울 강남 학원가 점검에 나섰습니다.
교습비를 과도하게 받고 있는 건 아닌지 학원법 위반 여부를 살펴본 건데요.
의대 입시반 등 사교육 열풍에 엄정 대처할 방침입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 #포트홀 #대선개입 #세관당국 #교습비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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