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러블리 무대 꾸민 김소연, '파워 보컬' 나영에 아쉽게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3' 김소연과 나영이 경연 상위권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무대에서는 스무 살 동갑내기 나영과 김소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나영이 파워풀한 보컬로 가득 채운 '님은 먼 곳에'로 선공을 날린 가운데, 김소연은 '사랑 바람'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자 했다.
"파워 나영이한테 맞서려면 제 강점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무대를 시작한 김소연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끼를 잔뜩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청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스트롯3' 김소연과 나영이 경연 상위권 다운 면모를 뽐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5라운드 라이벌 매치 톱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서는 스무 살 동갑내기 나영과 김소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나영이 파워풀한 보컬로 가득 채운 '님은 먼 곳에'로 선공을 날린 가운데, 김소연은 '사랑 바람'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자 했다.
"파워 나영이한테 맞서려면 제 강점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무대를 시작한 김소연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끼를 잔뜩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청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멘토들은 "자기한테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발표를 앞두고 김성주가 "이런 결과는 처음 보는 것 같다. 100점 주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예고한 가운데, 점수는 1077점 대 1056점. 김소연이 아쉽게 패배했지만 둘 모두 상당히 높은 점수였다. 특히 나영은 무려 5명에게 100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미스트롯3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