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승진 앞둔 교감 선생님이 왜?…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조성진 기자 2024. 2. 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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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감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21일) 오전 7시 50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아파트 화단에 A(58)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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