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손연재 ‘까꿍’ 아기발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

박효실 2024. 2.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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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그마한 아기 발사진으로 엄마가 된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강보에 싸인 빨간 아기 발 사진과 함께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손연재의 글에 지인들은 "너무 축하해" "건강하자. 너두너두!"라며 축하를 전했다.

결혼 1년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한 손연재는 청룡의 해에 용띠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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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사진 | 손연재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그마한 아기 발사진으로 엄마가 된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강보에 싸인 빨간 아기 발 사진과 함께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손연재의 글에 지인들은 “너무 축하해” “건강하자. 너두너두!”라며 축하를 전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사진 | 손연재 채널


손연재는 앞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한 손연재는 청룡의 해에 용띠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함께 기부 소식도 전해졌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0일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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