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신보, 천950억 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노준철 2024. 2. 22. 22:07
[KBS 부산]부산시와 금융기업·금융기관이 함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부산시와 하나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오늘(22일)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 소상공인들에게 천95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 원을 대출해 주고 연 최대 2% 이자를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오늘(22일)부터 하나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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