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이주노동자 불법 고용 근절해야”
김현주 2024. 2. 22. 22:05
[KBS 전주]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현장의 이주노동자 불법 고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 노동자가 생계를 위협받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부적격 이주노동자를 고용하면서 지역 건설 노동자가 배제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불법 고용을 근절해 지역 건설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끄러지는 차 막으려다 1명 숨져…기습폭설에 피해 속출
- 여야 비례정당 출범 초읽기…이번에도 ‘꼼수’ [이슈 집중]
- 한덕수 “의대 증원, 국민 압도적 지지”…6천 명에 업무개시명령
- 게임체인저 SMR 설계부터 제작까지 우리 손으로
- 영화 ‘건국전쟁’ 80만 돌파…이승만 공과 재평가 점화
- 현대차 눈물의 ‘떨이’…14만 원에 공장 던진 사연 [뉴스in뉴스]
- 류현진, 역대 최대 170억 원에 한화 복귀…9개 구단 떨고 있니?
- [영상] 안전바도 안 내려오는 리프트 덜컥 운행한 스키장…이유 알고보니?
- “덮밥이 16만 원”…일본은 ‘외국인 가격’ 논쟁 중 [경제합시다]
- [뉴스줌] ‘뉴 스페이스’ 시대…발사체 엔진부터 위성 제작까지 카운트다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