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학폭 전담 조사관 현직 교사 부적절”

김효경 2024. 2.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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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전교조 경남지부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새 학기 배치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72명 가운데 현직 교원 일부가 포함된 건 제도 취지와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학폭 전담 조사관에 현직 교원 5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했고, 교원 본연의 활동인 수업 등에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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