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K2 등 개발 제한 구역 해제 기대

이지은 2024. 2. 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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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의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 해제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대구시가 추진하는 정책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는 K2후적지 등의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환경평가 1·2등급지의 개발이 가능해지면 주요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제약이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역 전략사업의 그린벨트 해제를 허용하고,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 지정을 하면 해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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