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가족 수사 지휘'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민주당 영입인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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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영입인재로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는 23일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인재환영식에서 이 전 지검장을 영입할 예정이다.
이 전 지검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직속 후배로 경희대 법대를 나왔다.
이 전 지검장은 조국신당 합류 가능성도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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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강수련 기자 =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영입인재로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는 23일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인재환영식에서 이 전 지검장을 영입할 예정이다.
이 전 지검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직속 후배로 경희대 법대를 나왔다. 이 전 지검장은 조국신당 합류 가능성도 점쳐졌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서울중앙지검·서울고검 검사장으로 잇따라 승진 코스를 밟았으며 서울지검장 시절에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가족 수사를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지난달 8일 사직서를 낸 이 전 지검장은 지난 14일 "윤석열 사단을 청산하는 데 최선봉에 서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총선에선 전북 전주을 지역구 출마가 거론된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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