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인니 기술자 KF-21 기술 유출 시도…수사 전환

이형관 2024. 2.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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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된 사건이 경찰 수사로 전환됐습니다.

방위사업청과 국군방첩사령부, 국가정보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조사팀은 오늘(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인도네시아 기술자 A씨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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