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법 개정안’ 29일 본회의 처리될 듯
조미령 2024. 2. 22. 22:02
[KBS 창원]K9 자주포 등의 폴란드 수출계약 성사를 좌우할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어제(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 법안소위를 통과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개정안은 수출입은행의 법정 자본금을 현재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하면 폴란드 무기 2차 수출 계약 무산 위기를 넘기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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