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보건단체 “전공의 집단 행동 명분 없어”
박준우 2024. 2. 22. 22:01
[KBS 대구]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전공의 집단 행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연대회의는 의료 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 현실을 외면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공공병원이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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