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이 어디 있어”…‘끝내주는 해결사’ 사이비 교주, 이지아 덫에 빠져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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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사이비 종교의 추악한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손장미(김선영 분)은 정신을 잃은 교주를 깨우며 "숙박료 안 낼거면 이만 일어나시죠? 나. 손장미 검사입니다. 이거 드시고 정신 잃으셨죠? 이거 성분 검사 좀 해봐. 이 양반 약도 하나봐. 이름 천지산. 천지동산 목사. 초능력 치료?"라며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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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사이비 종교의 추악한 진실을 파헤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 동기준(강기영 분) 등 솔루션 팀들이 사이비 종교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장미(김선영 분)은 정신을 잃은 교주를 깨우며 “숙박료 안 낼거면 이만 일어나시죠? 나. 손장미 검사입니다. 이거 드시고 정신 잃으셨죠? 이거 성분 검사 좀 해봐. 이 양반 약도 하나봐. 이름 천지산. 천지동산 목사. 초능력 치료?”라며 압박했다.
손장미는 “이거 보시죠. 당신이 암 덩어리 빼주다가 돌아가신 분. 그거 해야겠다. 대질 심문. 들어오시죠. 앉으세요. 천지목사에서 초능력 치료를 받던 신도가 사망한 사실이 있습니까?”라고 교주의 앞잡이인 신도에게 질문했다.
그 신도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암덩어리 빼는 순간 숨이 멈췄다고”라고 답했다.
“이게 뭐야? 무슨 일이야?”라며 교주가 격분하자. 손장미는 빠지고 신도와 교주만 남겨뒀다. 신도는 “치료받은 사람들이 초능력이 쎄다가 갈비뼈 나가고 시력이 나갔다고 단체로 신고했대요”라고 말했다.
“누가 듣습니다. 가짜인 건 저랑 목사님만 아는데”라는 신도의 말에도 교주는 “암 덩어리가 선지피였다고 말하라고. 미친놈들 세상에 초능력이 어디 있다고”라며 비열한 웃음을 보였다.
이때 이사라가 등장했고, 검사실로 되어 있던 곳이 펼쳐졌다. 이를 실시간으로 신도들이 봤고, 충격에 빠져있는 교주를 제압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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