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낚시왕은 나”... 이경규, ‘배지 독주’ 이수근에 울컥 (‘도시어부5’)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22.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5' 이경규가 이수근을 견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겨울 낚시의 꽃, 얼음낚시를 위해 경기 가평으로 떠난 도시어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경규는 이수근의 말을 통제하며 견제했고, 이수근은 "낚시왕인데"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어부5’.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5’ 이경규가 이수근을 견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겨울 낚시의 꽃, 얼음낚시를 위해 경기 가평으로 떠난 도시어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황금 배지를 주제로 희비가 갈렸다. 이수근은 “동현이는 몇 개월을 했는데 그지(?)냐”며 실소했다. ‘배지거지’ 이경규는 “그만큼 조황이 안 좋았다는 거다”고 하자, 이수근은 “그 안 좋은 조황에서도 7개를 달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저는 1~2개 가지고 있을 때보다 마음이 편해졌다. (있을 때가) 더 힘들고, 지금이 마음이 편하다”고 웃었다. 그 말을 들은 이덕화는 “평상시 생활에서도 배지 말고 모든 걸 내려놔라. 빈손으로”라며 무소유(?)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수근의 말을 통제하며 견제했고, 이수근은 “낚시왕인데”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경규는 “작년도 낚시왕은 내 거야”라고 소리치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