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인 성수동’ 김호영,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화보]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김호영이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매력적인 순정남 ‘차정우’로 분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U+모바일 tv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인턴 소은호(로몬 분)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 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
김호영은 성수 에이전시의 아트디렉터이자 나언의 8년차 남사친 ‘차정우’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차정우는 완벽주의자 나언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능력 있는 아트디렉터.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육각형 인간이지만 여사친 나언을 무려 8년째 짝사랑 중이다. 김호영은 나언을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도유미(양혜지 분)에게는 명확히 선을 긋는 순정남 차정우에 완벽빙의해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중.
22일에는 극 중 아트디렉터답게 매 회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김호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호영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2회 공개로 반환점을 돈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나언을 향해 직진하며 은호를 더욱 더 견제해 파란을 몰고 올 차정우의 활약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역 ‘차정우’ 역에 낙점된 기대주 김호영이 매 회 흥미진진해지는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펼쳐 보일 다채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너무 다른 가치관 때문에 서로를 극혐하던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며 ‘상하관계 역전 로맨스’로 짜릿한 쾌감과 대리만족을 선사중인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2월 22일 12회가 공개됐다.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U+모바일tv는 통신사 상관없이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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