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사흘째…피해사례 없어

송현준 2024. 2. 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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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전공의 집단행동 사흘째를 맞아 경상남도의사회 회원 등 200여 명은 오늘(22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2일) 오전까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진료예약 취소나 수술 연기 등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의료인력 감소에 따라 양산 부산대병원이 수술실 운영을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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