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천국 가면 사인 가치↑” 막내가 61세라 가능한 농담 ‘폭소’(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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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유쾌한 농담을 선보였다.
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1회에서는 머리핀을 집으로 바꾼 사례에 영감을 받은 자매들이 팔각성냥으로 만든 '같이 하우스'로 물물 교환에 도전했다.
이날 네 자매는 물물 교환을 하러 한 전원주택 모델 하우스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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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문숙이 유쾌한 농담을 선보였다.
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1회에서는 머리핀을 집으로 바꾼 사례에 영감을 받은 자매들이 팔각성냥으로 만든 '같이 하우스'로 물물 교환에 도전했다.
이날 네 자매는 물물 교환을 하러 한 전원주택 모델 하우스에 방문했다. 이곳에서 중개사를 만난 네 자매는 물물 교환을 위한 어필에 돌입했다.
가장 앞장선 안문숙은 "정성스럽게 만든 '같이 하우스'다. 접착제로 붙이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시력들이 다 나쁘시잖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만든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같이 하우스' 밑바닥에 모두가 사인을 남긴 걸 언급하며 "네 명의 사인이 있잖나. 이중 한 분이 천국에 가면 더 유명해진다. 그 생각 못 해 보셨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의 막내 안문숙은 1962년생으로 만 61세다. 맏언니 박원숙은 1949년생으로 만 75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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