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명 복귀…‘업무개시 명령 불이행 확인서’ 요구

[KBS 제주]제주도는 어제(21일) 도내 4개 수련병원에 대해 현장을 재점검한 결과 앞선 점검 당시 무단 결근이 확인된 전공의 10명 가운데 1명이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재검검에도 무단결근이 확인된 전공의 9명에 대해선 제주도가 업무개시 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낼 것을 해당 병원에 요구했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