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만난 중국…여자탁구 4강행 무산

김영성 기자 2024. 2. 22.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여자대표팀이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5연승으로 승승장구하던 우리 팀은 하필 8강전부터 '너무 일찍' 중국을 만났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에 8강 진출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중국에 막혀 아쉽게 메달까지는 따내지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546905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여자대표팀이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5연승으로 승승장구하던 우리 팀은 하필 8강전부터 '너무 일찍' 중국을 만났습니다.

세계랭킹 1, 2, 3위가 모두 포진한 중국의 벽은 역시 높았습니다.

첫 순서로 나선 이시온이 세계 1위 쑨잉샤에 완패했고, 베테랑 전지희마저 세계 3위 천 멍을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세계랭킹 8위인 에이스 신유빈이 세계 2위 왕이디와 3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고, 우리 팀은 결국 3대 0으로 졌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에 8강 진출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중국에 막혀 아쉽게 메달까지는 따내지 못했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