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이후 최악이다"…뮌헨 투헬 감독, 올 시즌까지만

조소희 기자 2024. 2.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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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이후 최악이다", 이런 평을 받은 감독, 대체 누굴까요?

바로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인데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즌 뮌헨은 해리 케인과 김민재를 영입하며 단숨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후보 꼽혔는데 현실은 리그 3연패 중이죠.

참담한 성적 속에 투헬 감독은 오롯이 김민재에게만 뒷문을 맡기는 '독박 수비'로도 비판받았습니다.

새 감독으로는 지단과 알론소가 언급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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