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신혼에 화장실 쓰고 이렇게까지? “냄새 없애려고”(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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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의 신혼 일화가 눈길을 끌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1회에서는 안문숙이 안소영에게 선물한 팔각 성냥이 사선가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이후 성냥을 갖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박원숙은 홀가분한 목소리로 안문숙을 부르더니 그제야 "(화장실) 쓰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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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의 신혼 일화가 눈길을 끌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1회에서는 안문숙이 안소영에게 선물한 팔각 성냥이 사선가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이날 안문숙은 2층에 하나뿐인 화장실이 만석이자 1층 박원숙의 방으로 달려가 고개를 빼꼼 내밀곤 "화장실 좀 써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펄쩍 뛰며 안문숙을 �i아내려 한 박원숙은 이내 "그러면 (안소영에게 있는) 팔각 성냥 좀 가져 와보라"고 말했다.
처음엔 의아해하던 안문숙은 이내 박원숙의 의도를 알아챘다. "옛날엔 화장실에서 냄새 나면 성냥을 켰다. 유황냄새 때문에 (화장실 냄새가) 달아났다"는 것. 안문숙은 "홍콩 시집 가신 강수정 그분이 남편이랑 화장실 같이 쓰니까 일보고 냄새 없애려고 (썼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성냥을 갖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박원숙은 홀가분한 목소리로 안문숙을 부르더니 그제야 "(화장실) 쓰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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