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아지르로 POG 획득한 쵸비 "선수들 숙련도 올라 아지르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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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로 POG에 선정된 쵸비가 최근 아지르의 선전에 관해 전했다.
22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e스포츠 '쵸비' 정지훈은 "POG 공동 1위에 미드 둘이 올라서 재미있는 거 같다"고 전했고, 이어 캐니언은 "1라운드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해 기쁘다"고 전했다.
2세트 POG 선정에 관해 캐니언은 "내가 아니라 (손)시우 형이나 지훈이가 받을 거 같았다"고 전했고, 쵸비는 "당연히 건부가 받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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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로 POG에 선정된 쵸비가 최근 아지르의 선전에 관해 전했다.
22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e스포츠 '쵸비' 정지훈은 "POG 공동 1위에 미드 둘이 올라서 재미있는 거 같다"고 전했고, 이어 캐니언은 "1라운드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해 기쁘다"고 전했다.
상대가 1세트 세나를 풀어준 것에 관해 쵸비는 "직스-파이크 조합은 로밍을 많이 가야 해서 대처할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 힘이 빠질 거로 생각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고 전한 후 아지르로 POG에 받은 것에 관해 "착취 아지르를 봤는데, 솔로 랭크에서 몇 번 봤다. 오늘은 쓸 일이 없어서 좀 더 두고봐야 할 거 같다" 고 전했다.
14.3 패치에서 아지르가 전승을 거두고 있는 것에 관해 쵸비는 "아지르의 성능이 달라진 것은 없지만, 선수들의 숙련도가 올라서 승률이 잘 나온다"고 전했고, 2세트 캐니언이 상대 정글을 압박한 것에 관해 "바이가 초반에 약점이 큰 캐릭터라 생각했다. 그리고 (김)기인이 형이 1레벨에 잘 해줘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상대 정글을 말리는 플레이에 관해 캐니언은 "나도 이정도까지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팀원들이 잘 도와줘서 가능했다"고 전했고, 인터뷰에 나선 두 선수의 호흡에 관해 쵸비는 "상대 아칼리 위치를 보고 구도가 보이면 궁극기를 쓰고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고, 캐니언 역시 "궁극기로 장막에서 밀어내 준다고 해서 믿고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2세트 POG 선정에 관해 캐니언은 "내가 아니라 (손)시우 형이나 지훈이가 받을 거 같았다"고 전했고, 쵸비는 "당연히 건부가 받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쵸비는 "1라운드를 마무리했는데, 어떤 라운드든 승리하면 좋다고 생각해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고, 캐니언은 "1라운드 1패가 있지만 2라운드는 전승을 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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