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하늘을 나는 축구공‥'설마 이렇게 넣을 줄이야!'
[뉴스데스크]
◀ 앵커 ▶
한쪽 골대에서 반대쪽 골대까지...
10초 동안 공이 한 번도 땅에 닿지 않고 원더 골로 이어질 확률, 얼마나 될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인도 프로축구 2부 리그입니다.
골키퍼가 길게 찬 공!
상대편이 머리로 한 번!
같은 팀 동료도 헤딩으로 패스!
그리고 공을 받은 선수, 툭툭 공 띄우더니 그대로 슛~ 들어갔어요!
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저 거리에서 터닝 발리슛도 엄청나지만, 골킥부터 슈팅까지 공이 단 한 번도 땅에 닿지 않았어요.
똑같이 재현할 수도 없는 진기명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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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벨기에 2부 리그입니다.
뒤늦게 화제가 된 영상인데요.
측면을 파고드는 이 선수, 개인기로 멋지게 골을 터뜨릴 때까지는 좋았는데...
어이쿠! 괜찮나요?
공이 들어가는 것만 보다가 골대 기둥에 제대로 부딪혔어요.
무방비 상태라 충격이 커 보이는데...
다행히 일어나긴 했지만 이마에 커다란 혹이 나고 말았어요.
'영광의 상처'로 세리머니를 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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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미국 대학 농구입니다.
남은 시간은 7초.
한 점 뒤진 루이지애나 주립대.
슛이 상대 블록에 걸렸는데...
다시 잡아서 패스~ 들어갔어요!
환상적인 역전 버저비터 앨리웁!
선수들도 난리가 났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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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정선우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73728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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