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꽃 짓밟으며 하연주에 경고 "너도 이렇게 될 것"[피도 눈물도 없이][★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소연이 범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발뺌하는 하연주에 일침을 가했다.
22일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23회에선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살벌하게 경고하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23회에선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살벌하게 경고하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자신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배도은에게 "둘이 있을 때까지 애쓰지 마라. 난 이미 추악한 그쪽 모습 다 알고 있다"며 "난 다 들었다. 당신이 임작가(이찬욱 분)를 협박하는 정황이 담긴 그 녹음기. 호텔 방에도 없던데 잘 처리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배도은은 "무슨 녹음기 말하냐. 망상이 지나친 거 아니냐"며 모르는 체했다.
이혜원은 "망상이 아니라 실제로 있다. 어머님도 그거 듣고 당신 만나러 가신 거고. 어머니 돌아가시고 임작가님까지 세상을 떴으니 이제 내 차례냐. 어떻게 할 거냐"며 배도은을 노려봤다. 그러면서 "당신이 아무리 그래봤자 나는 못 속인다. 당신한테 진실이라는 게 있긴 하냐"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발끈한 배도은은 "정신 차려라. 나보단 그쪽이 더 유력한 용의자 같으니까. 낳아준 친엄마보다도 더 소중하고 귀하신 시어머니가 그렇게 됐으니 갑자기 머리가 돌았을 수도 있지 않냐"며 막말을 던졌다.
이에 백성윤은 "종결난 사건에 대해서 재수사를 하긴 힘들다.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이라며 "유력한 용의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나중에 필요하시면 말씀드리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어 이혜원은 법률 사무소에서 나오는 길에서 친엄마 피영주(윤복인 분)와 마주쳐 긴장감을 높였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비 형수와 시동생이 키스를? 전종서·문상민 충격 - 스타뉴스
- 한가인 붕어빵 5살 아들 보니 역시 DNA가.. - 스타뉴스
- 송지은 "♥박위 하반신 마비로 개그, 전현무가.." - 스타뉴스
- 박신양, 갑상선항진증 고백.."연기 생각 별로 없어" - 스타뉴스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전격 합의? '충격' - 스타뉴스
- BTS 진·지민, 英 오피셜 차트 연속 진입..자체 신기록 경신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타이틀곡 'Running Wild'..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베스트 K팝 댄서 1위 - 스타뉴스
- 김광수, 소속 연예인과 열애설 모두 인정.."아주 많았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Running Wild' 포스터 공개..전 세계 팬 '환호'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