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재혼은 YES·재결합은 NO..."함부로 도장 찍지 마"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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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이혼과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유뷰트 채널 '새롬고침'에서는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김새롬과 배준렬이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새롬은 "난 사실은 만남 이야기, 사랑 이야기 이런 것도 재밌지만 이별 이야기가 재미있긴 하다"라고 운을 뗐고, 배준렬은 "살면서 가장 큰..."이라며 김새롬의 눈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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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과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유뷰트 채널 '새롬고침'에서는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김새롬과 배준렬이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새롬은 “난 사실은 만남 이야기, 사랑 이야기 이런 것도 재밌지만 이별 이야기가 재미있긴 하다”라고 운을 뗐고, 배준렬은 "살면서 가장 큰..."이라며 김새롬의 눈치를 보았다. 그러자 김새롬은 "이혼이다!"라고 스스로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준렬은 "얼마나 아팠나"라고 물었고, 김새롬은 "온 국민에게 두들겨 맞았다. 너네는 한 대만 때렸지만, 한 대만 때려도 난 오천만 대를 맞은 것"이라며 토로했다. 그러자 배준렬은 "누나도 그렇게 함부로 도장 찍고 그러지 마"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새롬은 “헤어진 연인한테 만나자고 연락이 온다면?”이라는 질문에 “나는 재결합은 절대 안 한다. 이거는 그냥 이별을 점점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이후 김새롬은 최근 남자 친구와 열애 후 결별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라디오스타'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과제가 됐다. 결혼이. 얼마 전까지 교제하던 사람과는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며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하고 싶은데 가만히 있는다고 되지 않으니까 많이 움직여야 하지 않나. 오늘도 여기서 주선자 두 명을 물어갈 거다”라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새롬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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