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前연인과 재결합 절대 불가...속 문드러진다"

배선영 기자 2024. 2. 22.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을 통해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라는 주제로 가수 겸 쇼핑 호스트 배준렬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새롬은 "사랑 이야기도 재밌지만 이별 이야기가 재밌다"라며 운을 띄웠다.

김새롬은 '헤어진 연인과 재결합이 가능한가'라는 주제와 관련, "나는 재결합은 절대 안한다. 이별을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차피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 속이 문드러진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새롬고침'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헤어진 연인과 절대 재결합은 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연애 철학을 밝혔다

22일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을 통해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라는 주제로 가수 겸 쇼핑 호스트 배준렬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새롬은 "사랑 이야기도 재밌지만 이별 이야기가 재밌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자신의 이혼을 언급하며 "이혼 당시 온 국민한테 두드려 맞았다. 다들 한 대만 때려도 5000만 대를 맞은 것"이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김새롬은 '헤어진 연인과 재결합이 가능한가'라는 주제와 관련, "나는 재결합은 절대 안한다. 이별을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차피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 속이 문드러진다"라고 말했다.

또 김새롬은 "정서적인 바람과 육체적인 바람 중 육체적인 바람이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정서적인 바람은 누구나 생길 수 있다.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육체적인 것은 참지 못하고 실행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새롬은 "'환승연애'와 '나는 솔로' 중 어느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나"라는 질문에 "'환승연애'는 당연히 안 나가고, '나는 솔로'는 더 못 나갈 것 같다"라고 답했다.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인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 후 이듬해 이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