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벤처·스타트업 공동투자 펀드' 추진…"논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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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함께 재정을 출자해 벤처·스타트업 투자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등에 따르면 중기부는 일본 측과 협력해 공동 벤처 펀드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중기부는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관리하는 '글로벌펀드' 자금 일부를 한일 공동 펀드에 투입하는 방안을 일본 측에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투자공사(JIC) 등이 재정을 투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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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과 일본이 함께 재정을 출자해 벤처·스타트업 투자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등에 따르면 중기부는 일본 측과 협력해 공동 벤처 펀드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중기부는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관리하는 '글로벌펀드' 자금 일부를 한일 공동 펀드에 투입하는 방안을 일본 측에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펀드는 정부 재정을 기반으로 한 모태펀드 중 하나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투자공사(JIC) 등이 재정을 투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는 것이 중기부 측 설명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아직까지 결정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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