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도, 시즌권도 "매진, 매진" FC서울 '린가드'에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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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이번 시즌 영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 덕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유니폼도, 시즌권도 줄줄이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이다.
린가드 영입 효과에 티몬에서 판매하는 FC서울 2024 모바일 시즌권도 모두 동났다.
해당 시즌권은 판매 종료일까지 5일이 남았지만 티켓은 이미 모두 당일 매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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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이번 시즌 영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 덕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유니폼도, 시즌권도 줄줄이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이다.
22일 FC서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선수단 유니폼이 전부 매진됐다. S사이즈부터 4XL사이즈까지 전부 매진이다. 린가드 유니폼은 1000장이 준비됐는데 이미 전부 매진된 상태다. 등번호 역시 린가드 재고가 모두 팔렸다가 다시 재고를 채웠다.
린가드 영입 효과에 티몬에서 판매하는 FC서울 2024 모바일 시즌권도 모두 동났다.
FC서울 모바일 시즌권은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7일까지 판매하기로 돼 있고, 1인당 총 3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즌 내내 고유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전용 라인으로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는 특전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시즌권은 판매 종료일까지 5일이 남았지만 티켓은 이미 모두 당일 매진된 상태다.
문의글에도 6시 판매 시작하자마자 결제를 시작했는데 매진이 떴다면서 허탈하다는 글이 줄잇고 있다. 취소표를 재판매해달라는 요청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티몬 측은 "취소건 재판매는 정확한 안내가 어렵다"고 안내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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